내마음의 노래

낙화암 가는 길

나우렁 2025. 12. 15. 06:32

가을을 물들인 단풍의 물결에 취해
소리 지르고 어린아이들처럼 웃고 떠들고 포주를 취하다


그 옛날 궁녀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낙화암 백화정
앞에 서니 웃음이 죄스러워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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